에스포, 핀란드--(뉴스와이어)--세계를 선도하는 소프트웨어 기술 공급 업체 더큐티컴퍼니(The Qt Company, 이하 Qt)가 Qt 기반의 UI/UX 스크린 수익화를 지원하는 ‘Qt 디지털 애드버타이징(Qt Digital Advertising)’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Qt 디지털 애드버타이징은 수익성, 생산성, 혁신성에 초점을 맞춘 솔루션으로 모바일, 데스크톱,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 및 기기의 수익 창출 기회를 간소화하고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데스크톱, 임베디드 개발자들은 앞으로 Qt 개발 프레임워크의 디지털 광고를 직접 활용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됐다. 사용자들은 더 이상 온전히 통합되지 않은 번거롭고 비효율적인 고비용 수익화 플랫폼을 구현해 수익을 창출할 필요가 없다. 조직은 Qt의 도움을 받아 프로토타입에서 최종 제품에 이르는 크로스 플랫폼 시나리오에 맞춰 디지털 광고 비즈니스 사례를 즉각적으로 구축하고, 이를 수익화할 수 있다.
또 Qt 디지털 애드버타이징은 임베디드 기기 UI에서 마케팅 캠페인을 효율적으로 펼치려는 광고주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사례를 제공, 성장세가 가파른 사물 인터넷(IoT) 및 커넥티드 기기 산업이 선사하는 다양한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Qt와 Qt 고객들에게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페터리 홀랜더(Petteri Holländer) Qt 벤처 수석부사장은 “Qt는 사용자들이 Qt 개발 프레임워크를 통해 직접 수익을 창출할 기회를 늘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Qt 디지털 애드버타이징 출시에 힘입어 사용자들은 이제 수익화 플랫폼을 어디서나 설계·개발·시험·배치해 매출을 곧장 수익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Qt 사용자들은 호환되지도 않는 수익화 도구를 통합하는 문제와 씨름하지 않아도 1시간 안에 제품 수익화할 수 있다”며 “모바일 및 임베디드 기기의 수익 창출 잠재력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게임 등 산업 전반의 Qt 고객들이 Qt 디지털 애드버타이징을 시범 운용하고 있다. Qt 디지털 애드버타이징은 복잡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광고를 통합하는 설계자, 개발자들에게 차원이 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Qt 디지털 애드버타이징은 기술적 측면에서 Qt 기반 플랫폼 스크린에 디지털 광고를 제공해 각자의 디지털 광고 캠페인과 모든 광고 콘텐츠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브랜드 파트너와 직접 거래해 합의한 업로딩 광고로 디지털 광고용으로 배정된 스크린 공간을 채우는 것부터 실시간 자동 입찰을 통해 디지털 광고 경매에 참여하기까지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쉽고 효율적으로 관리해 애플리케이션 및 기기를 수익 창출 기계로 전환할 수 있다.
Qt 디지털 광고 애드버타이징 소개 페이지에서 솔루션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더큐티컴퍼니 개요
Qt 그룹(나스닥 헬싱키: QTCOM)은 70개가 넘는 산업 분야에 걸쳐 강력한 입지를 구축한 글로벌 소프트웨어 회사다. 수백만개의 장치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독자적·선도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Qt는 전 세계 주요 글로벌 기업과 개발자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이 기술을 통해 고객들은 탁월한 사용자 경험을 전달하고 디지털 혁신 이니셔티브를 발전할 수 있다. 더큐티컴퍼니의 2020년 순 매출은 7950만유로였고 직원 수는 450명에 달한다. 더큐티컴퍼니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