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광복회 나라사랑 백일장’ 포스터
‘제3회 광복회 나라사랑 백일장’ 시상식 영상
서울--(뉴스와이어)--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독립운동가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이를 널리 확산하기 위한 ‘제4회 광복회 나라사랑 백일장’이 오는 10월 19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국립대전 현충원 보훈 공연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광복회 나라사랑 백일장’은 광복회 유성대덕 연합지회(지회장 김영우)가 주최하고 대전 유성구청,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 월간시사문단 도서출판 그림과책, 홍범도기념사업회 대전모임이 후원하며 전국의 모든 초등학생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는 포스터 QR코드와 이메일(gwanbok1919@gmail.com)로 접수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원고지는 현장에서 지급하며 운문과 산문으로 진행한다. 시제는 행사 당일 발표하고 현장에서 바로 심사를 거쳐 시상한다. 대상(1명 상금 30만원)을 포함해 30여 명의 수상자를 선정, 상장과 200여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참가하는 모든 학생에게 기념품도 제공하며, 식전행사로 월간시사문단 낭송가협회(회장 손근호) 회원들의 호국 시 낭송과 전년도 수상자들의 자작시 낭송으로 뜻깊은 시간을 가진다.
또한 학부모님을 위해 켈리그라피 작가를 초청해 실습하고, 참가 학생이 자작시를 직접 작품화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광복회는 수상작 중 우수작 10여 편을 선정해 종합문예 월간지인 월간시사문단 11월 호에 게재하고, 국가 기념일에 전시해 많은 사람이 감수성 깊은 학생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나라사랑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제4회 광복회 나라사랑 백일장’은 우천 시에도 진행하며, 문의는 유선 전화로 하면 된다.
월간 시사문단사 소개
월간 시사문단사는 한국문단에 문학뉴스를 전하고 있는 종합중앙순수문예지로서 한국문학에 정평있는 잡지사로 현재 10만여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성문인 1800여 명이 현재 소속작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