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4회 산업기술 R&D 유망기술 발표 및 상담회’가 11월 15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대구--(뉴스와이어)--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 연구 개발의 결과물에 대한 설명회와 상담회가 대구에서 최초로 개최된다.
11월 15일(수) 오후 2시부터 대구 엑스코 323~325호에서 열리는 ‘2023년 제4회 산업기술 R&D 유망기술 발표 및 상담회’는 기존 서울 중심의 단일 산업 기술 분야에 대한 정보 전달 형식의 기술 설명회에서 벗어나 대구에서 최초로 진행될 예정이다.
상담회에서는 반도체 분야는 물론 최근 신산업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도심항공교통(UAM), 모빌리티, 로봇 분야에 대한 글로벌 산업·기술 동향 및 우수 기술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이번 행사는 산업적 적용 가능성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수 기관들의 연구 개발자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상담회가 운영되며, 우수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 사업화 프로그램 지원 안내와 상담이 진행될 예정에 있는 등 반도체·UAM·모빌리티·로봇 등 최근 주목받는 첨단 기술·산업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기술 교류의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3년 제4회 산업기술 R&D 유망기술 발표 및 상담회’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주최하고, 특허법인 지담(박상완 변리사)이 주관한다. 현장에서 반도체·UAM·모빌리티 및 로봇 분야 우수 기술에 대한 전문 분석 보고서를 받을 수 있는 동시에 현장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어, 행사가 진행되는 대구 지역은 물론 경북·경남·부산 등 전국 기업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와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설명회 페이지(www.techbusiness.kr/exco)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허법인 지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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