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출시한 더 뉴 아반떼
서울--(뉴스와이어)--현대자동차가 13일(월) 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강한 존재감 ‘더 뉴 아반떼(이하 아반떼)’를 출시했다.
아반떼는 2020년 4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 변경 모델로, 중형차급에 준하는 신기술과 편의사양으로 무장하고 국내 준중형 시장 고객의 기대를 충족할 상품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그뿐만 아니라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완성된 디자인,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확장해 줄 다채로운 편의사양, 생애 첫 차로 안전한 운행을 돕는 안전 사양 등 기본에 충실하면서 완성도를 대폭 끌어올렸다.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모델 △스마트 1960만원 △모던 2256만원 △인스퍼레이션 2671만원이며, LPI 1.6 모델 △스마트 2099만원 △모던 2394만원 △인스퍼레이션 2797만원, 하이브리드 1.6 모델 △스마트 2578만원 △모던 2820만원 △인스퍼레이션 3203만원부터 시작된다[1].
◇ 압도적 존재감의 디자인과 새로운 감성을 담은 컬러 및 친환경 소재
현대차는 기존 모델에 녹아 있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더욱 강조함과 동시에 수평적인 그래픽 요소를 확장함으로써 보다 낮고 와이드한 아반떼의 비례감을 완성했다.
외장 컬러는 △메타 블루 펄 △에코트로닉 그레이 펄 △얼티메이트 레드 메탈릭 등 3종의 새로운 색상과 함께 △어비스 블랙 펄 △아틀라스 화이트△사이버 그레이 메탈릭 △플루이드 그레이 메탈릭 △아마존 그레이 메탈릭 △인텐스 블루 펄 등 총 9종의 풍부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내장 또한 여유롭고 아늑한 운전자 중심 공간에 바이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신규 색상 △세이지 그린과 함께 △블랙 원톤 △캐쉬미어 베이지 등 3종의 컬러 운영으로 고객 취향에 맞춰 다양한 선택을 가능케 한다.
◇ 탑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동급 최고의 안전 사양 제공
아반떼는 생에 첫 차 고객도 마음 놓고 운전할 수 있도록 사고를 예방하고, 미연의 충돌상황에서도 탑승객을 충실히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사양을 탑재했다.
아반떼는 △고강성 경량 차체 △동급 최초로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좌/우)을 적용한 8 에어백을 기본 적용해 전방위 충돌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안전 하차 경고(SEW) △차로 유지 보조(LFA) 등 주행 환경을 스스로 판단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사고를 막고 주행 편의를 높이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후측방 모니터(BVM) △전·후방 주차거리 경고(PDW-F/R) 등 주행과 주차를 돕는 편의사양도 적용해 운전 경험이 많지 않은 고객도 항시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게 돕는다.
◇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확장하는 탈 준중형급 상품성
아반떼는 성능과 연비가 뛰어난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LPI 1.6 △하이브리드 1.6 등 총 3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돼 한층 역동적이면서 경제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2].
현대차는 아반떼를 선택한 고객의 자동차 생활이 더욱 풍족해지도록 다채로운 첨단 기술들을 반영했다.
동급 최초로 ‘디지털 키 2 터치’를 적용해 스마트폰 차량제어 및 공유 범위를 안드로이드폰에서 아이폰까지 확대함으로써 많은 고객이 디지털 카라이프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빌트인 캠’도 동급 최초로 적용됐다. 빌트인 캠은 주행상황을 녹화할 수 있는 빌트인 고해상 기록장치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화면을 통해 영상을 확인하거나 스마트폰 앱 연동을 통해 SNS 공유 등도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시동 오프 후 에어컨 내부를 말려주는 ‘애프터 블로우’ △스마트폰 무선 충전 △C타입 USB 충전 포트(1열 1개, 2열 2개)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편의 기능을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 현대차 아반떼, 20대 고객 대상 전방위 마케팅 펼쳐
현대차는 오늘부터 아반떼의 주요 고객층인 20대 고객을 대상으로 ‘보통내기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SNS 고객 참여 형태의 ‘릴스 챌린지’를 진행한다.
릴스 챌린지는 3월 31일(금)까지 아반떼 광고 속 BGM과 아반떼 필터를 활용해 본인의 색을 입힌 숏폼 영상을 제작해 응모할 수 있으며, 참여작 중 우수작을 선정해 아반떼 광고 참여 기회를 포함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3월 17일(금)부터 서울 전역을 무대로 한 AR 어드벤처 게임 ‘아반떼 Play’를 선보인다. 아반떼 Play는 포켓몬고 제작사인 나이언틱의 AR 모듈을 기반으로 제작돼, 서울 곳곳에 숨어있는 아반떼 신사양들을 찾는 몰입형 AR 게임이다.
특히 신촌, 용산, 한양대 등지를 아반떼 플레이그라운드로 선정하고, 특별 미션을 부여하는 등 아반떼의 친근하고 활달한 이미지를 직접적이면서도 몰입감 있게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해당 게임은 오늘부터 사전 등록이 가능하며, 참가자는 미션 달성 시마다 다양한 아반떼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획득할 수 있다. 아반떼 Play의 최고 득점자들에게는 △더 뉴 아반떼 1년 이용권 △태블릿PC △스마트워치 등 다채로운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피지컬에듀케이션디파트먼트(이하 핍스, Phyps)’와의 협업을 통해 모자·티셔츠·셔츠·재킷·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하고, 3월 24일(금)부터 무신사 라이브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를 기념해 아반떼에 핍스의 독창적 디자인을 담은 특별 차량도 준비해 함께 선보인다.
현대차는 더 뉴 아반떼가 사회초년생을 비롯해 젊은 감각을 지닌 고객층 모두를 만족시킬 차라며, 중형차급의 안전·편의사양을 적용해 차급을 뛰어넘은 이동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즐거운 자동차 생활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1] 개별소비세 3.5% 기준,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 혜택 적용 전 가격으로,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완료 시점 이후 가격 공개 예정
[2] 더 뉴 아반떼 N라인 및 N 모델은 하반기 중 국내 출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