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비콤, NI와 한국총판대리점 계약 체결

NI, 전문영업대리점 체제 가동, 누비콤 통해 영업망 확충

2021-01-13 09:00 출처: 누비콤

누비콤 CEO 신동만 사장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의 전자계측기 유통전문회사인 누비콤이 미국의 고성능 자동화 테스트 및 측정 시스템 전문회사 NI(Nasdaq:NATI)와 한국총판대리점 계약을 맺고 2021년 1월부터 동사가 생산하는 전 제품을 전국의 NI고객에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미국 텍사스 오스틴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NI는 모듈형 하드웨어와 광범위한 에코시스템에 기반한 개방형 소프트웨어 플랫폼(LABVIEW)을 사용해 중장기적으로 제품의 무한한 활용을 경제적으로 추구할 수 있도록 하는 전자 계측시스템을 개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한국에는 서울 삼성동에 NI코리아 지사를 두고 있다.

이번에 NI가 한국의 영업조직에 추가로 누비콤을 공식대리점으로 지정한 것은 5G와 Ai 등을 필두로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는 이 시대의 특징인 끊임없이 변화하는 테스트 요구와 트렌드에 더욱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다.

누비콤의 신동만 사장은 “NI와 함께 NI의 전 제품을 국내 전 지역 고객들에게 공급하게 돼 기쁘다. 누비콤은 18년 동안 전자계측기 유통전문기업으로 꾸준한 성장을 지속해 왔는데, 이러한 역량으로 NI의 국내총판대리점 계약의 성과가 이뤄졌다고 생각한다. 누비콤은 특히 오래 전부터 구축된 고객지원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NI솔루션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NI코리아의 여철구 사장은 “새로 지정된 한국공식대리점 누비콤과 함께 유무선 전자통신, 자동차 전장, 반도체, 항공우주, 그리고 에너지 등의 분야에 NI의 특화된 테스트 및 측정 시스템으로 고객의 귀중한 프로젝트를 돕는 일에 더욱 효율성을 기하고자 한다. 누비콤은 많은 전문 인력으로 오랫동안 축적한 고객지원 경험이 풍부하므로 고객이 원하는 것을 신속하게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NI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누비콤은 기존에 구축한 영업망을 통해 전국의 고객에게 다음과 같은 4000여 종의 NI의 제품을 공급한다.

· 데이터 수집 및 제어: 전압, 전류, 산업통신버스, 차량 통신버스, 다기능I/O, 온도, 소음진동 등

· 전자테스트 및 계측: 오실로스코프, 소스측정기, 전원공급기, 파형발생기, 멀티미터, 스위치 등

· 무선 설계 및 테스트: 스펙트럼분석기, 네트워크분석기, RF신호발생기, RF극초단파 스위치 등

· 공학 교육용 계측기: myDAQ, myRIO, NI ELVIS, VirtualBEnch 등

· 액세서리: GPIB, USB등 각종 케이블, 커넥터, 센서, 전원 액세서리 등

· 소프트웨어: LabVIEW, SystemLink, FlexLogger, TestStand 등

NI 개요

NI는 고객의 현재 및 미래의 엔지니어링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고성능의 자동화 테스트 및 자동화된 측정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NI는 모듈형 하드웨어와 광범위한 에코 시스템에 기반한 개방형 소프트웨어 정의 플랫폼을 사용해 무한한 가능성을 실제 구현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연구 및 개발해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누비콤 개요

누비콤은 전자계측기 매매를 비롯해 렌털, 수리, 교정 및 측정 자동화 솔루션까지 원-스톱-토털 솔루션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유통전문회사이다. NI를 비롯해 로데슈바르즈, 스파이런트, 텍트로닉스 등 세계 유명 계측기 메이커와 공식 대리점 계약을 맺고 있다. 취급 제품은 무선통신 측정기, 네트워크분석기, 스펙트럼 분석기, 신호발생기 그리고 오실로스코프 등 수천 종이다. 누비콤이 취급하는 NI의 제품과 그 외 제품들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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