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엔터프라이즈, 자사주 39만5813주 전량 소각 결정… 발행주식 축소로 주주가치 제고

총 발행주식의 7.55%에 해당하는 자사주 전량 소각으로 발행주식 수 축소
현금 배당, 오너 자사주 매입 등에 이어 주주 환원 조치 지속
우리그룹 상장 3사 주주가치 제고 노력 연장선

2026-10-08 13:10 출처: 우리그룹

우리엔터프라이즈 CI

안산--(뉴스와이어)--우리그룹의 상장사 우리엔터프라이즈가 자사주 총 39만5813주를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총 발행주식 수의 7.55%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소각으로 우리엔터프라이즈의 발행주식 수가 감소하며, 이에 따라 주당 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측은 이번 자사주 소각이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 환원 정책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우리엔터프라이즈를 비롯한 우리그룹 상장사들은 올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조치를 단계적으로 실행해 왔다. 3월에는 우리그룹 상장 3사(우리엔터프라이즈·우리이앤엘하루틴·우리바이오)가 공동으로 보통주 1주당 2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했다. 5월에는 윤철주 우리그룹 회장이 우리엔터프라이즈 주식 25만 주를 매입했다. 계열사 우리이앤엘하루틴도 4월 김재민 대표이사의 자사주 10만 주 매수에 이어 6월 1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 바 있다. 이번 우리엔터프라이즈의 자사주 소각 결정은 이 같은 흐름의 연장선에 있다.

우리엔터프라이즈는 이번 주식 소각은 발행주식 총수를 줄여 기존 주주의 가치를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사업 성장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 환원을 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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