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뉴스와이어)--오이라세 계류 계곡에 유일하게 있는 리조트호텔 오이라세 계류 by 호시노 리조트이 오이라세 계류의 절경을 관찰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운영한다. 오이라세 계류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다.

프로그램 1. 계류 오픈탑 버스 투어

계류 오픈탑 버스 투어는 2층 오픈 버스를 타고 오이라세 계류를 안내받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압도적인 개방감을 만끽하며 360도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푸른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계류의 졸졸 흐르는 물소리와 산새들의 지저귐은 물론, 불어오는 바람과 숲의 향기까지 느낄 수 있다.

· 기간 : 2025년 5월 19일~11월 3일

· 요금 : 1명 3850엔

· 포함 : 도와다호까지의 왕복, 가이드 안내

· 예약 : 공식 사이트(https://hoshinoresorts.com/ko/hotels/oirasekeiryu)에서 전날 6:00 PM까지 예약 필요

· 시간 : ①11:15 AM ~ 12:45 PM / ②1:30 PM ~ 3:00 PM

· 장소 : 케이류 - BASE

· 정원 : 회차별 35명

· 대상 : 4세 이상 고객

프로그램 2. 이끼 산책

오이라세 계류는 약 300종의 이끼가 서식하는 ‘일본의 귀중한 이끼의 숲’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끼 산책 프로그램을 통해 오이라세 계류 호텔 안내원을 따라 계류에 있는 사랑스러운 이끼를 관찰할 수 있다. 확대경으로 이끼들의 세상을 들여다보고, 개성 넘치는 이끼들의 생활 방식이나, 그들이 만드는 생명의 연결을 알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자연 산책이다.

· 기간 : 2025년 6월 1일 ~ 11월 26일

· 요금 : 6월 1일~11월 3일 4400엔 / 11월 4일~11월 26일 3300엔

· 예약 : 공식 사이트(https://hoshinoresorts.com/ko/hotels/oirasekeiryu)에서 전날 6:00 PM까지 예약 필요

· 시간 : 6월 1일~11월 3일 약 3시간 / 11월 4일~11월 26일 약 2시간

· 장소 : 계곡 - BASE

· 정원 : 6명

· 대상 : 4세 이상 고객

프로그램 3. 이끼 볼 만들기 체험

이끼 볼 만들기 체험은 오이라세 계류에서 볼 수 있는 이끼가 쌓인 바위를 형상화한 이끼 공을 만들어 보는 체험이다. 이끼 볼 만들기 체험을 통해 손으로 이끼를 만지며 자연과 맞닿는 경험으로 이끼라는 존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친근함을 얻을 수 있다.

· 기간 : 연중 운영

· 요금 : S사이즈 3000엔 / M사이즈 4000엔 / L사이즈 5000엔 / XL사이즈 6000엔

· 예약 : 공식 사이트(https://hoshinoresorts.com/ko/hotels/oirasekeiryu)에서 전날 6:00 PM까지 예약 필요

· 시간 : ① 9:00 AM ② 12:00 PM ③ 3:00 PM ④ 4:30 PM

※ ④는 4월~7월 금, 토, 일, 공휴일 한정 개최, 4월 15일은 ③만, 11월 26일은 ①, ②만

· 장소 : 니시다테 2층 계류 BASE - 체험 부스

· 정원 : 각 회 14명

· 대상 : 전 연령대

호시노 리조트 소개

호시노 리조트는 1914년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료칸으로 처음 개업해 현재는 4대째인 호시노 요시하루에 의해 큰 영향력을 지닌 호텔 매니지먼트 기업이 됐다. 일본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에 초점을 둔 유니크한 체험과 일본 특유의 환대(오모테나시; おもてなし)를 제공하며, 2005년 가루이자와에서부터 급성장해 현재 일본 국내외 70여 곳의 개성 있는 숙박시설을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HOSHINOYA)’,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KAI)’,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RISONARE)’, 도시 관광호텔 ‘오모(OMO)’,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자유분방한 호텔 ‘베브(BEB)’, 아웃도어 호텔 ‘루시(RUCY)’ 등으로 구분 지어 전개하고 있다. 그 외의 개성적인 시설은 토마무 더 타워 by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 by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 by 호시노 리조트, 1955 도쿄 베이 by 호시노 리조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