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sha’at, Biban24 행사 기간 중 350억 사우디아라비아 리얄 이상의 획기적인 계약 체결 성사시키며 지역 중소기업 성장 및 발전에 더욱 탄력 받아

2024-11-13 15:50 출처: Monsha’at

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청인 Monsha’at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18만2000여 명의 방문객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리디아, 사우디아라비아--(뉴스와이어)--사우디아라비아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SME) 진흥을 위한 대표 포럼인 ‘Biban24’가 사우디 기업가정신 발전을 위한 무대를 마련해 전 세계 주요 기업가들과 기업, 투자자들이 한 곳에 모여 90억달러가 넘는 인상적인 계약들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11월 5일부터 9일까지 리야드 프론트 전시 및 컨퍼런스 센터(Riyadh Front Exhibition & Conference Center)에서 열린 이 포럼은 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청인 Monsha’at가 주관했으며, 18만2000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 파트너십 협력의 기준을 높이는 한편 투자자와 기업가들이 영향력 있는 파트너십과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건설적 환경 조성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행사 마지막 날인 11월 9일에는 주요 기관들이 모여 지역 및 글로벌 기업가 정신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혁신적 협약, 양해각서, 독점 파트너십 체결이 이뤄졌다.

특히 행사 5일째를 맞아 Tameed는 26억 사우디아라비아 리얄(SAR) 규모의 파이낸싱 포트폴리오를 전격적으로 선보였다. 인터랙티브 스마트 커뮤니케이션(Interactive Smart Communications)도 10억 사우디아라비아 리얄 규모의 파이낸싱 포트폴리오를 선보였고, Mudarabah는 10억 사우디아라비아 리얄 규모의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는 1800만 사우디아라비아 리얄 규모의 WAED 벤처스 투자 라운드를 발표했다.

비반24는 또 기업가정신 월드컵(EWC) 결승전을 개최해 이목을 끌었다. 52개국을 대표하는 100명의 결선 진출자가 연례 스타트업 피치 대회 결승전에 참가해 100만달러의 상금과 함께 네트워킹 및 투자 기회 제공 등의 혜택을 누리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

EWC는 지난 몇 년간 ‘성장 단계’, ‘초기 단계’, ‘아이디어 단계’, ‘혁신 우선순위’ 등 다양한 어워드 트랙을 통해 전 세계 기업가들이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기술을 연마하며 멘토 및 고문으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와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 및 권한을 부여해왔다.

2025년 대회에서는 광업, 건강 및 스포츠, 농업, 자원 관리 등 여러 하위 분야를 아우르는 우주 기술 분야의 새로운 전략 트랙에 중점을 뒀다. 이 트랙은 전체 상금 80만달러에 더해 총 20만달러에 해당하는 우주기술 부문 상금이 주어지는 등 일반 트랙을 더욱 서포트하게 됐다.

Biban24 마지막 날 ‘아이디어 스테이지’의 우승자는 노믹(Nomiq)이, ‘초기 단계’ 트랙에서는 유마리(Yumari)가, ‘성장 단계’의 우승자로는 미스마(MisMar)가 발표됐다.

헬스케어 부문에서는 VitruvianMD가 종합 우승자로 선정됐다. 에너지 부문에서는 EnergyX가 1위를 차지했으며, Salutes Space는 ‘미래의 경제’ 부문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게 됐다. 지속가능성 부문 우승자는 Marine Innovation이 차지하게 됐다.

※ Biban24 웹사이트: https://bibanglobal.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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